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알뜰 장터'가 열렸습니다.
현대중공업 울산 체육관에서 열린 '나눔 알뜰 장터'에는 회사 직원들과 시민들이 찾아 물건을 구매했으며,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비용과 장학금으로 쓰입니다.
행사 기증품은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미포조선과 현대학원 등 현대중공업 그룹 산하 기업체 임직원들이 낸 옷과 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 2만여 점입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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